[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9일, 25~27일 총 4일간 ‘2023년 자활기금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인력 역량강화 정서지원 프로그램’으로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참여주민들에게 정서 프로그램을 통한 소외감 해소 및 심리소진 예방을 지원하고자 `색채치료`를 진행했다. 이번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주민들의 정서적 지지 기반을 다짐과 동시에 자활사업 활성화를 통한 성공적인 자활을 위해 나아갈 것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활참여자는 “색깔을 통해 자신의 심리 상태를 알아볼 수 있어 좋았고, 지루할 틈 없는 즐거운 교육이었다”고 전했다.칠곡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참여주민들의 정서적 지원과 자립·자활을 위해 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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