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 예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도촌리 경로당을 찾아 주민 40여 명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예안면마을복지계획추진단에서 의결한 사업으로, 2024년까지 월 1회 개최하며 예안면 20개리 전체 마을을 순회할 예정이다. 이희락 민간위원장은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주민 소통의 날을 개최했고 주민들의 어려운 점을 들으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야 할 필요성을 크게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배용범 예안면장은 “직접 다니면서 주민들의 고충을 경청했고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안면 관계자는" 예안면에서 가장 오지 마을인 신남리를 시작으로 지난 26일 도촌리 주민 소통의 날을 개최했고 다음달은 삼계리와 인계리를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의 어려운 점을 파악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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