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문화재단은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지난 26일 임직원 대상 플로깅과 함께 플리마켓을 추진했다. 포항문화재단은 매년 사회공헌활동으로 헌혈, 연탄 나눔 등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임직원의 화합 및 실천 가능한 활동기반 마련을 위해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전환했다. ‘플로깅’ 활동에는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포항시 동빈동 일대를 거닐며 비닐, 플라스틱,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문화예술팩토리에서 열린 ‘플리마켓’에는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임직원 개인 소장품을 판매했으며, 수익금 85만 원 전액은 사회 소외계층에 기부했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하는 문화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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