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후포면은 지난 27일 후포면사무소에서 먼저 인사하기 문화 확산을 위한 ‘먼저 인사해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먼저 인사하는 문화를 통해 군민이 서로 화합하고, 행복한 희망 울진을 구현하고자 실시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후포면회, 새마을부녀회, 후포면사무소 등 후포면 지역 내 13개 기관단체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한 지역민들은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 울진’을 만들어 가고 후포면의 관광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동을 추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장신중 후포면장은 “먼저 인사하는 문화확산을 통해 밝고 명랑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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