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26~27일까지 영남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자원식물학회연구성과 학술대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관심을 끌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수목원은 산림내 작물 재래원종 12종의 추출물의 항산화, 항염, 항암, 면역증진 기능성 확인과 산림 작물 재래원종의 활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앞서 수목원은 2021년부터 산림 내 작물 재래원종 분석 및 생리활성 기반 유용성 평가의 일환으로 올 상반기 12종의 대상종으로부터 168건의 정보를 확보했다.임종태 실장은 "앞으로 생물 분야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및 바이오기업 동반성장의 기틀 마련에 이어 특허 등록 등 바이오기업과의 적극 협력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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