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북구의회는 26일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주요 안건처리 △5분 자유발언 후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12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대구 북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은 원안가결 했다. 대구 북구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은 수정가결 했다. 26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이소림 의원(비례대표)은 스토킹 범죄의 심각성과 예방 및 방지 지원 필요성에 대하여, 장영철 의원(태전2동, 구암동, 국우동)은 1회 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자발적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차대식 북구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등 안건심사에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배광식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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