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영남이공대는 지난 25일 전자관 시청각실에서 ‘2023년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영남이공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가 주최한 2023년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는 공학기술교육의 개념을 학생 대상으로 확대하고 학생들의 공학적 마인드를 고취하고자 마련됐다.2023년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는 총 19팀(총 94명)이 참가해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창의적 공학설계 작품을 출품했으며, 작품 PPT 발표, 질의응답, 작품 시연 등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됐다.이번 교내 경진대회 수상작 중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3개의 작품은 11월3일 ‘전국 전문대학교 컨소시엄 종합설계 경진대회’에 출품돼 타 대학 학생들과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영남이공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 오형준 센터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학생들의 공학 기술 및 창의력 함양에 좋은 경험이자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공학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융합형 공학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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