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달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일~20일까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머신 바리스타 자격증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머신 바리스타 자격증반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 및 자립지원의 일환으로 운영됐으며, 이론 및 실습으로 구성된 교육을 통해 11명이 머신 바리스타 검증에 응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커피머신에 대한 전문지식의 습득과 조작법 및 여러 종류의 커피 추출 방법 등을 배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김지향 센터장은 “달성군의 지원을 받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진입 시 활용 가능한 직업체험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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