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달성군 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웰빙 100세 프로젝트, `건강 두배! 기쁨 두배! 어르신 건강댄스 사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100세 시대를 맞이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댄스 교실을 운영해 춤을 통해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송화준 위원장은 “함께 춤을 추면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떨쳐 버리고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덩달아 기쁘다”며 “어르신들의 건강 및 여가 문화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주 가창면장은 “행복은 건강한 신체와 마음에서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가창 지역 6070세대가 풍요로운 인생후반기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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