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문기자]군위군 소보면이 지난 25일 면사무소에서 사공명상 면장, 장점택 대장과 의용소방대원 30명, 행정복지 센터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철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사공명상 면장과 장점택 대장은 "가을철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119에 신고·접수되는 사례가 빈번하고 가뭄으로 인한 산불 예방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소보면 전담의용소방대원들과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실시하는 캠페인을 통해 올해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