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남면은 지난 25일 남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임 위원장의 당찬 포부의 인사를 시작으로 신임 임원진과 신입 회원들을 소개하고 위원회 구성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향후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주민자치위원회 요가 교실 개강, 위기가구 신고 포상, 공공비축미 매입계획 등 당면 현안 사항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박미애 위원장은 “진실, 질서, 화합 3대 이념을 마음에 새기며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해 보다 나은 남면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소통하며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새로운 임원진 구성이 활기찬 위원회 활동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살기 좋은 남면을 위해 바르게살기위원회에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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