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지난 25일 경주에서 개최된 2023년 경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시재생사업 등 적극행정 분야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와 시군 및 11개 지방공기업이 참여해 혁신과 적극행정 각 분야에 제출된 총 62건의 사례 중 각 10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경진대회를 통해 출품된 각 분야별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례 건들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추천되어 향후 우위를 다시 겨루게 된다.군이 제출한 사례는 △주민제안 공모사업 시행 △1:1 대면교육 △상인·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이 직접 참여 소득 창출 위해 노력한 사항이다.특히,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재생사업은 올해는골목상권 활성화,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한 내실화등 지속 발전가능성을 다진 발판을 마련했다.박현국 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해진 주민 수요에 대비해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들이 만족하고 발전된 군이 되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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