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보건소가 26일 오전 9시 30분, 오후 1시 30분 두 차례 읍사무소, 정보 교육장에서 운전면허 갱신 고령운전자를 대상,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요즘 교통안전교육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PC 이용의 어려움이 있는 고령운전자는 지역 외 도로교통공단 교육장까지 직접 찾아가는 불편을 겪는 실정이다.이에 보건소는 고령운전자 편의를 위해 관련기관과 협업해 치매인지선별검사, 교통안전교육 및 면허갱신 서류를 당일 접수하는 면허갱신을 원스톱으로 진행했다.여기에다 치매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면서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치매인식 개선은 물론 치매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하기로해 관심을 끌 전망이다.이선희 소장은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운영을 통해 불편해소는 물론 안전운전 의식을 함양해 노인교통사고가 줄어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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