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드림교회는 지난 24일 교회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이웃사랑 나눔 잔치를 개최하고 지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30상자를 기탁했다.드림교회는 매주 화요일 지역 어르신을 위한 실버행복대학을 운영하고, 어린이들을 위해 드림키즈랜드를 개방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이정근 목사는 “이번 잔치는 평소 교회 인근에서 주차와 소음으로 불편을 겪는 이웃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교회와 지역주민들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열게 됐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기쁘게 받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송태덕 지산2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눠주신 드림교회 교인과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물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딥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