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무양LH7단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조직화사업 ‘목공예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끌고 있다. 무양LH7단지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해 개설하는 목공예교실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총 5회기 동안 진행한다.한편 목공예교실은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목공예교실을 통해 완성된 작품 중 일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나눔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문화가 조성될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동아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결속력을 높이고, 마을복지공동체의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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