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23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군청 앞에서 직원 200여 명이 대형으로 의♡성 글자를 만들어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행사는 군청을 비롯한 각 읍면사무소에서 독도의 중요성과 독도는 우리 땅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독도는 우리땅임을 외치는 퍼포먼스를 실시했다.김주수 군수는 "직원 일동은 독도에 대한 높은 관심과 동시에 군민이 함께 독도를 지킬 마음을 나누기 위해 기획한 만큼 앞으로 행사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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