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북구의회는 지난 20일 본회의장에서 신규 채용한 정책지원관 5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전문인력으로서 북구의회는 지난해 5명의 정책지원관 채용에 이어, 이날 신규 임용을 통해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정책지원관 정원(의원 수의 2분의 1) 10명을 모두 충원하게 됐다.차대식 의장은 “정책지원관 채용이 완료된 만큼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전문성에 크게 이바지해 한층 강화된 주민자치가 실현되길 기대한다”며 “앞서 채용된 정책지원관들과 함께 제9대 의회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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