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 짜장면을 사랑하는 모임 단원 10여 명은 지난 23일 서부2동 우방 1·2·3차 경로당 어르신 대상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시간 짜장면과 탕수육을 대접했다.서부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13명의 회원이 직접 면 뽑기, 재료 손질, 배식 봉사, 설거지를 하는 등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짜장면을 사랑하는 모임은 독거노인, 복지관, 경로당, 장애인시설, 어린이집 등에 정기적으로 짜장면 봉사를 하고 있다. 짜장면을 사랑하는 모임 이흥락 단장은 “어르신들이 짜장면을 드시면서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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