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문소진 한국에스엠 대표가 24일 성주군을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성주군 드림스타트에 쌀 10kg 50포(금 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성주읍에 1공장, 선남면에 2공장이 위치해 있는 한국에스엠은 2014년에 최초로 성주공장을 설립했으며 포장용 밴드 및 부자재 유통을 시작으로 P.E.T/P.P밴드, 코드스트랩을 주로 생산, 개발하고 있으며 2023년 10월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개발 ‘코드스트랩’을 생산해 도약적인 회사성장을 이루고 있다. 문소진 대표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주군에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한국에스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기부해주신 소중한 쌀을 대상자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고 앞으로도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많은 사람들의 기부동참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