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사)독도사랑운동본부는 지난 23일 충북 청주 세레니티 CC에서 독도의 날의 바탕이 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의 의미를 기념하는  ‘2023 KOREA DOKDO 자선골프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에는 수협은행, CU등을 비롯한 30여 개의 기업회원들과 및 독도 연예인 홍보단원등 총 1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1부 행사에는 독도의 날 기념 퍼포먼스에 이어 기부금 모금 라운딩, 2부 행사는 독도의 날 기념식 및 독도랜드 건립 계획 발표, 연예인 홍보대사 위촉식, 시상, 연예인 홍보단이 참여한 독한 콘서트가 등이 진행됐다.본부는 매년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독도 입도지원시설 확충 기금 울릉군 전달, 중국 동북 3성 재외국민자녀 초청 독도탐방, 독도교육 기금 전달, 독도탐방등을 통해 독도사랑을 적극 실천해 오고 있다.본부 원용석 총재는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을 대한제국 칙령 제 41호를 제정함으로서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전 세계에 천명했었다"며 "회원들과 함께 독도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회원들과 함께 하는 복합 문화 공간인 독도랜드 건립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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