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제22회 울릉군수컵 민관군 친선 축구대회가 지난 21~22일 까지 울릉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사진> 울릉군 체육회, 울릉군축구협회가 개최한 이번 대회는 우산FC, FC쏘울, 울릉군청, 울릉고등학교 4개팀이 참가했다.경기 결과 FC쏘울 팀 우승, 우산FC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선수로 FC쏘울팀의 황선우 선수,   최우수 GK로 군청팀 이정훈선수가  영광을 차지했다.특히 울릉고등학교팀은 사제가 한팀으로 출전해 힘찬 박수를 받았다.공호식 울릉군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친목과 민관군이 하나 되어 활력 넘치는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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