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17지역 구미선주로타리클럽은 23일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형곡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구미선주로타리클럽은 가정폭력 후유증 및 중증질환 등으로 신체적‧정신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자가정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질병 치료 및 생계 유지에 보탬이 되고자 지원에 나섰다.전병인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회원분들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대상자 가정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이정화 형곡2동장은 "위기가정에 따뜻한 온정을 보내준 구미선주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사회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구미선주로타리클럽은 1사1하천 환경정화활동, 사회복지시설 후원 및 취약계층 대상 성금 및 연탄 지원 등 꾸준한 봉사활동 및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는 단체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