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황희성 성주군 금수면장은 올해 2회추경 소규모주민숙원사업 사업장 및 2024년 당초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장 현장점검 및 조사를 실시했다.이번 현장 점검 및 조사기간에는 황희성면장 및 산업안전팀장, 토목기사, 현장소장 5일간 2회 추경 공사중인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 설명 및 현장점검, 향후 시공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2024년도 마을별 요구한 당초사업 현장에 대해서도 사업의 필요성 및 우선순위를 선정하는 등 조사를 실시했다.황희성 금수면장은 현장점검 및 조사를 마치면서 “현재 공사진행 중인 2회 추경 사업은 11월말까지 사업을 마무리 하고, 2024년도 당초사업에 대해서는 시급한 사업을 우선순위로 정해 주민생활편의 및 영농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