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만촌3동은 지난 19일 자매도시인 경북 영천시 화산면에 있는 시안미술관의 개관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 김중군 수성구의회 운영위원장, 최진태 수성구의회 의원, 김종완 만촌3동장, 김상길 만촌3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주민 대표로 참석했다. 특별기념 기획전 ‘타불라 라사: 하얀 방’과 축하공연 등을 관람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종완 만촌3동장은 “영천시 화산면 시안미술관 개관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만촌3동과 화산면은 지난 7월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상호 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추진, 마을 축제·행사 초청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며 우호 증진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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