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일 청정하고 안전한 수자원 관리를 위해 연구원 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하수, 폐수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무 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에서는 일선 현장에서 하·폐수 배출사업장 지도·단속과 수자원 관리 실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해 실무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자원 안전성 확보 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도 수여했다.아울러 하수도법 개정에 따른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적정한 운영과 기술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빙 특강과 배출허용기준 적용 사업장 지도·점검 관련 법령의 실무 적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함께 진행했다.이화성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이번 간담회가 실무에서 수질오염과 하폐수 관리를 담당하는 일선 공무원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교류의 자리가 됐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연구원은 안전하고 청정한 경북을 위해 모두가 함께 협력·소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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