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행락질서 추진부서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행락질서 종합대책 추진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보고회는 행락질서 확립 추진결과 및 추진실적, 행락 관계부서별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해 보고한 후 향후 행락질서 추진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토의했다.성주군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51일간 행락질서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여 공무원, 행락질서안내요원, 물놀이안전지킴이를 중심으로 수륜·가천·금수면 주요 행락지에서 취사·야영행위 및 쓰레기 배출 계도, 교통소통,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 행락질서 확립에 힘썼다. 서한교 부군수는“올해 행락 비상근무로 관련 직원들이 고생이 많았으며 오늘 보고회에서 거론된 행락질서 종합대책 추진 시 문제점, 건의사항 등을 관련 부서에서 적극 검토해 내년도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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