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오는 27일까지 지역 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예비창업가를 위한 전문 창업 교육인 로컬 비즈니스 아카데미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청년 예비창업가 7명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지역에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패키지형식으로 오는 11월 6일~12월 15일까지 6주간 추진한다.청년 예비창업가 희망자는 1차 서류심사 및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최종 합격자는 프로그램 수료 시 최소 4천만원~최대 1억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사업에 참여를 위한 신청은 구글폼을 통해 접수하고 있는만큼 상세내용은 의성군청 및 의성군 온라인청년플랫폼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주수 군수는 “창업에 앞서 지역자원조사, 전문창업교육 등 사전 역량 강화를 지원해 청년의 안정적인 창업과 지역정착을 위해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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