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온라인 교육업체 인지넷 원격평생교육원은 교육부가 주관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평생교육바우처 교육기관 승인을 받아 실버교육에 관심있는 대상을 위한 교육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평생교육바우처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1인당 연간 최대 35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바우처 카드를 이용해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교육기관에서 사용가능하다. 인지넷 원격평생교육원은 지난 10일 평생교육바우처 사용 기관으로 선정되어 바우처 카드 소지한 분은 카드를 사용해서 치매예방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전문가 교육을 들을 수 있다. ㈜한국실버교육협회의 온라인교육 사이트인 인지넷 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실버인지미술전문가 1급 자격증 과정, 전래놀이지도사 자격증 과정, 실버책놀이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 등 다양한 노인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료 후 검정을 통해 민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 교육과정들은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치매예방 실버인지활동 강사 등 노인 대상 종사자들에게 필요한 분야이며, 고령화시대 노인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자격증 과정이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지넷 홈페이지(www.injinet.com)에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평생교육바우처 카드 발급에 대한 내용은 평생교육바우처 공식 홈페이지(www.lllcard.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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