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달성군의회는 제308회 임시회 첫 날인 19일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곽동환 의원을, 간사에 박주용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을 비롯해 11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는 제30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며, 군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고 군정 추진상 문제점과 불합리한 제도 등을 시정 및 개선토록 요구할 계획이다. 곽동환 행감특위 위원장은 “위원회 활동이 내실 있고 충실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정 발전 및 군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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