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남구청(청장 정해천)은 가을철을 대비하여 지난 10월19일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일원에서「2023년 가을맞이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쉼터로 많이 활용되는 장소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아름다운 해안 쉼터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남구청,동해면 직원 및 자생단체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환경정비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해안 경관 조성과 환경 보전의식 일깨우기에 일원 하였다.정해천 남구청장은 “푸른 바다를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의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아름다운 포항을 만들겠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합동 환경정비 추진에 힘써 누구나 찾고 싶은 쾌적한 포항시 남구 가꾸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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