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19일 본부에서 본부장 및 지역 17개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愛 혁신 더하기`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본부는 公社 3대 기본원칙인 `신뢰, 안전, 혁신`에 대한 전사적 공감대 형성과 문화 확산을 위해 `일상愛 청렴·안전·혁신 더하기` 챌린지를 시리즈로 전개하고 있다. 4월 청렴 챌린지, 7월 안전 챌린지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혁신 더하기 챌린지’에는 하태선 본부장을 비롯해 17개 지사장 등 간부진이 포토존에서 각자의 조직문화 혁신 다짐 메시지와 함께 혁신 다짐 컷을 촬영하고, 조직문화 혁신 의지를 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태선 본부장은 “이해와 소통을 기반으로 상식이 통하는 조직, 일하고 싶은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