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주박물관과 지난 18일 박물관 세미나동에서 청소년 진로 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지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상주박물관의 전시 시설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오귀영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우리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박물관에서 이뤄지는 활동을 통한 진로 체험의 기회가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산시키고 진로 체험을 활성화해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