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7일 본부 6층 대강당에서 ESG경영 확산을 위한 ‘ESG 및 혁신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본부에서는 지난 2021년부터 정부 혁신방향과 ESG경영 트렌드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자 ‘ESG 및 혁신콘서트’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별히 ‘함께 으쓱 실천주간’을 도입해 ‘ESG 및 혁신 콘서트’와 더불어 함께 기부하는 ‘나눔옷장’, 함께 실천하는 ‘지구지키기’ 등 다양한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 ESG 및 혁신콘서트에는 9월까지 총 48개 과제가 접수됐으며, 1차 심사를 거쳐 11개 과제를 선정해우수사례 성과 발표회가 진행됐다. 최우수상에는 ‘지자체와 협업 강화를 통한 사업추진방식 개선’ 과제가 선정됐으며,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 안전 특별상을 포함해 총 6팀이 수상작에 선정됐다. 하태선 본부장은 “ESG와 혁신은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작은 실천으로 시작될 수 있다”며 “변화와 혁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조직으로 도약하고, 농업인의 편익 제고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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