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는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두호항(두호요트계류장)에서 ‘도심 속 해양레포츠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항시체육회(대표 나주영)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도심 속 해양레포츠 체험 교실’은 파워 보트(12인승), 크루즈 요트(52인승, 12인승), 카약(2인승)을 즐길 수 있으며, 행사 기간 체험은 무료로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포항 바다야 놀자 앱’을 통해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당일 취소분에 한해 현장 접수를 할 예정이다. 체험행사는 두호요트계류장 입구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포항시민과 관광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회차별(6회, 350명) 매시간 정각에 시작해 하루 2,100여 명이 참여할 수 있다. 유호성 해양항만과장은 “포항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해양레포츠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