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달성군의회는 19~27일까지 9일 간 제308회 임시회를 열어, 군정 전반에 관한 군정질문을 포함해 대구광역시 달성군의회 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제·개정 조례안 12건과 예산안 등 7건, 총 19건의 안건 심사를 처리한다고 밝혔다. 주요 심의 대상 조례안은 신동윤 부의장의 `대구광역시 달성군의회 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김보경 의원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인터넷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은영 의원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자립준비청년등의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다. 먼저 19일 오전 △주차시설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주차장 특별회계 예산설치 및 운용 제안(신동윤 부의장) △화원읍 국가정원 조성 촉구(신달호 의원) △비슬산 일대 인프라 활용방안 제안(최재규 의원)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정책과 제도 마련 촉구(양은숙 의원) 등 4건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오는 26일에는 군정 전반에 관한 군정질문을 통해 군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27일 오전 제7차 본회의를 열어 제308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