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 함창읍 고동람연서회와 고녕가야작가회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함창읍 도농교류커뮤니티센터에서 작품 회원전을 성황리에 열었다. 전시회 열리는 첫날 개전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남영숙 도의원과 시의원, 회원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작품을 감상하며, 함창 지역민들의 정서함양과 지역문화 발전을 기원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한편 2001년에 창립한 고동람연서회는 서예 애호가 40여 명이 구성돼 서예와 문인화 작품 60여 점을, 2022년에 창립한 고녕가야작가회는? 예술가 15여 명이 구성돼 목공예, 조각, 압화, 사진 등 작품 30여 점을 전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날씨가 선선해진 만큼 마음의 허전함도 느끼지만 예술 작품을 통해 포근함을 느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상주의 문화예술 발전의 선도 단체로 우리 지역문화에 힘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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