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오는 31일까지 농촌 지역의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적기 영농을 위해 농촌 일손 돕기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농촌 일손 돕기를 희망하는 울진군 관내 건강한 성인 자원봉사자 누구나, 연중 상시 신청 가능하며, 일손 돕기 자원봉사는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및 네이버 밴드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유선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봉사활동 시 자원봉사 시간 인증, 차량 지원 및 식사, 상해보험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분들의 신청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통해 관내 농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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