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 12일부터 상주무양LH7단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조직화사업의 일환으로 ‘웰빙댄스교실’을 열어 호응이 매우 뜨겁다.웰빙댄스교실은 무양LH7단지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해 매주 화·목요일 오후 6시부터 2시간씩 총 15회기 동안 진행한다.    한편 이번 웰빙댄스 교육을 통해 아파트 내 거주하는 주민들의 건강과 소통· 화합을 도모하고 공동체 구축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지역주민이 여가시간 활용을 통해 건강개선에 앞장서고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 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해 주민공동체가 더욱 활성화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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