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교육지원청은 최근 봉화교육지원청과 함께 멘토-멘티 간 소통‧공감 및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영주-봉화 지역연계 2023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링) 역량강화연수`를 개최했다. 15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역량강화연수는 영주 및 봉화교육지원청, 공립 초.중학교, 직속기관의 멘토-멘티로 지정된 지방공무원이 참석했다.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문강사의 청렴교육 및 기록물관리 교육, 정보공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전태영 교육장은 "공직자라면 필수로 들어야 하는 청렴교육 및 기록물관리, 정보공개 교육을 통해 멘토-멘티 간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영주-봉화 간 상호협력을 통해 반부패.청렴문화가 확산되고 효율적 업무추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