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지난 14일 새벽 4시41분쯤 경북 상주시 함창읍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다. "주택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1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고추건조기 1대와 창고(46㎡)가 모두 불에 탔다.거주자 60대 여성이 초기 진화를 시도하다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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