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0월 11일에서 10월 26일까지 영천에 소재한 We와이너리에서 Wee클래스 담당자 및 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합동컨설팅 및 소규모 치유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합동컨설팅은 효과적으로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초, 중, 고 각 학교급을 구분하여 진행하며, 이어 소규모 단위의 치유 연수를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자기 돌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10월 11일 진행된 합동컨설팅에서는 5개 초등학교 Wee클래스 담당자들과 컨설턴트가 함께 모여 학교 내 위기관리 시스템에 대한 자문 및 위기 상담 컨설팅, Wee클래스 운영에 대한 점검, Wee클래스 우수 프로그램 공유 등을 실시하였다. 이후 진행된 소규모 치유 연수에서는 포도따기 및 와인 만들기 체험을 하며 상담 실무자의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였다. Wee센터장 이성호 교육지원과장은“학교 현장 상담실무자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합동컨설팅이 Wee클래스 운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지친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