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국제로타리 3630지구 14지역 상주 연화로타리클럽과 상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11일 지역사회 아동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주연화로타리클럽과 상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두 기관의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연합 활동, 후원금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협약식에 이어 연화로타리클럽은 오는 21일 진행되는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위한 기후위기대응 프로젝트 활동 사업비 250만원을 후원했다.김명자 상주연화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같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현종 상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은 “센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기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