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문경시의회는 지난 12일~18일까지 제270회 임시회 회기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에 관한 질문과 집행부의 답변을 듣고,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이날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 김경환 의원, 진후진 의원, 고상범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김경환 의원은 폭우피해 예방을 위한 효율적인 세천과 하천정비를 위해 유지관리비 예산 신규 편성과 우기 전 조기 집행 및 지역별 균형있는 예산집행을 요구하고, 재해위험지역 안전점검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주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안전점검 대상지를 마을단위로 분류하고 마을의 담당공무원과 마을대표자를 점검자로 지정하자고 제안했다.진후진 의원은 과거의 탄광도시에서 국내 최고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문경시에 강원랜드 지점을 건립하거나, 새로운 카지노 시설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핵심적인 관광사업을 중앙정부와 광해공단에 확실하게 요구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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