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안동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안동교육지원청 학교교육지원센터에서 2023학년도 학부모·지역민과 함께하는 가족발명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발명에 관심이 많은 안동시 학부모 11명과 지역민 12명이 참가했으며 ‘디자인특허권과 터프팅’에 대해 알아보고,‘터프팅으로 러그와 거울’을 제작하며 발명품의 원리를 이해하고 탐구하는 활동으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학부모와 지역민들은 디자인특허에 중요성과 실제 사례를 알아볼 수 있었으며, 터프팅을 통해 직접 디자인한 소품을 제작할 수 있었다. 이번 수업에 참가한 지역 내 지역민은“이번 행사에 참여해서 TV에서만 보던 터프팅을 직접 체험하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러그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지역민들을 위한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석근 교육지원과장은 “안동교육지원청은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발명, 메이커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안동교육지원청은 발명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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