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에 ‘마크툽&박혜원&디에이드 콘서트’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음원강자’, ‘역주행 주자’로 불리며 오랜 기간 음원 차트에 링크돼 실력을 검증받은 마크툽은 2011년 ‘하울링’(Howling)으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로 2014년부터 실력파 보컬들과 함께 한 ‘마크툽 프로젝트’로 인정받은 천재 뮤지션으로 대표곡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찰나가 영원이 될 때’, ‘Marry me’ 등이 있다. 박혜원(HYNN)은 지난 2016년 ‘슈퍼스타K 2016’에 출연해 최종 3위에 오르며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시원시원한 고음과 성량으로 일찍이 주목을 받아 2019년 발매한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의 역주행으로 더 많은 대중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대표곡으로는 ‘차가워진 이바람엔 우리가 써 있어’, ‘아무렇지 않게, 안녕’ 등이 있다. 감성 어쿠스틱 혼성듀오 디에이드는 전 어쿠스틱 콜라보 멤버 보컬 안다은과 기타리스트 김규년으로 구성된 2인조 밴드로 특유의 애절하고 섬세한 보이스와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여 ‘묘해 너와’, ‘너무 보고 싶어’, ‘오랜 별’ 등 다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공연시간은 약 90분 정도이며,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권 구입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내 티켓링크 제휴 예매 채널에서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공연정보 및 할인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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