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화성산업(주), 화성장학문화재단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와 함께 11일 두류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무료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활동에는 이종원 화성산업(주)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달성군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40여 명이 참여해 아침 일찍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종원 회장은 “화성산업은 올해 창업 65주년을 맞이했다.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만큼,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