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11일 엑스코에서 ‘제7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teel & Metal Korea 2023, 이하 SMK2023)’이 막을 올렸다. SMK2023은 경북도, 포항시, 한국철강협회, 한국비철금속협회 주최로 엑스코 동관 4,5,6홀에서 13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SMK2023은 ‘미래 기초 소재산업으로의 재도약!’을 주제로, 지난 2021년 행사의 84개사 396부스 규모 대비 200개사 600부스로 각각 120%, 50% 이상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이번 전시회는 포스코퓨처엠, TCC스틸, 에코프로, LS MnM, 풍산 등 신규 기업들을 포함한 업계 굴지의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배터리, 신재생에너지,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등 미래 산업과 융합된 전시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터리ㆍ이차전지 특별관, 수소‧에너지 소재 특별관, DX(디지털 전환) 관련 특별관과 철강 및 비철금속 업계 현안을 논의하는 ‘아젠다23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행사 마지막 날인 13일은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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