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보건소는 오는 18일까지 지역 내 가임기 여성을 비롯한 임산부·출산부를 대상으로 육아지식제공을 위한 하반기 아가사랑 행복키움 출산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보건소에 따르면 행복키움 출산교실은 임신·출산 정보와 육아에 필요한 지식 제공,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등 다양한 수업을 통해 건강한 출산을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출산교실은 △영양관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교육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산전·후 우울증 관리교육 △두뇌 발달을 위한 손끝태교 등 총 5회에 이른다.앞서 지난 9월 20일 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를 대상 소아 비만예방영양관리 교육에 이어 오는 18일까지 보건소(의성읍), 출산통합지원센터(안계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선희 소장은 "출산교실을 통해 임신·출산·양육등 다양한 지식을 제공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의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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