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성군협의회는 지난 6일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 제66회 의성군민체육대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어서와 민주평통은 처음이지?` 평화통일공감 홍보관을 운영해 관심을끌었다.이날 통일공감 홍보관 부스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지역주민의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기념품 1,천여 개도 배부했다.박지혁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주민들이 평화·통일관과 역사관 함양 등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주수 군수는 "통일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 함양과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자문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화통일 공감대확산에 앞장서 주길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