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도희)는 11일 중앙동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제공했다.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의 일환인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는 간호직 공무원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측정, 만성질환 관리법 교육 및 개별 상담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간호직 공무원이 배치된 올해 4월부터 현재까지 50회차 이상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대상 경로당을 확대하여 12월까지 순회 방문할 계획이다.이도희 중앙동장은 “어르신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혈압, 혈당 등의 기초 검사와 상담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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